ⓒ소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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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하이브리드 설계로 활기차고 생생한 사운드 

-5월 2일까지 런칭 기념 15% 할인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정우성 기자]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대표 최관식)이 지난 23일 커스텀 이어폰 브랜드 ‘AAW(Advanced Acoustic Werkes)’와 ‘커스텀 아트(Custom Art)’ 의 콜라보로 탄생한 유니버셜 인이어 이어폰 ‘프로젝트(Project) 4+2’를 출시했다.

2014년 설립된 싱가포르의 ‘AAW’는 CIEM(Custom In-Ear Monitor)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프로 뮤지션과 엔지니어, 오디오 애호가 등 다양한 유저를 아우르고 있는 브랜드이다. ‘커스텀 아트’는 고가의 제품으로 자리한 커스텀 이어폰을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비로 제공하여 뮤지션 전문 장비로 분류되었던 커스텀 이어폰이라는 범주의 문턱을 낮춘 브랜드이다.

‘프로젝트 4+2’는 커스텀 아트의 FIBAE 기술을 사용한 듀얼 8mm 그래핀 아이소베릭 다이내믹 드라이버 시스템을 채택하였으며, 해당 드라이버는 두 개의 진동판과 견고한 내구성의 네오디뮴 마그넷으로 구성되어 높은 음압 출력을 제공하며 압도적인 저음을 선사한다.

디지털 방식으로 설계된 음향 챔버는 중음을 담당하는 3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와 NOVA(Nozzle-less Open Vented Armature)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 1개를 포함하고 있어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렬한 저음과 함께 부드럽고 정확한 중음, 선명한 중고음 사운드를 들려줘 활기차고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 4+2는 커스텀 아트의 플랫 임피던스 밸런스드 아마추어 이어폰 기술을 접목시켜 어떠한 DAP를 쓰더라도 이어폰이 한결같이 최적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베이스 플로우 컨트롤 기술을 탑재하여 다이내믹 우퍼에 공급되는 공기량을 조절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도록 저음의 양과 질감을 조절할 수 있다. 

프로젝트 4+2의 케이블은 ‘티뷰론(Tiburon) MK2’ 으로 24AWG UP-OCC 동 케이블이다. 기존보다 1.5배 증가한 지름의 단일 가닥으로 발전된 음질을 선보이며, 극저온 처리 공법을 통해 잔류 응력과 저항을 더욱 낮추었으며 음악 신호의 전송이 더욱 향상되었다. ‘티뷰론 MK2’는 입체적이고 방대한 사운드 스테이지, 뛰어난 이미징과 악기 분리도 그리고 따뜻한 사운드를 목표로 튜닝 되었으며 압도적인 저음과 풍성하고 웅장한 중음을 표현한다.

소리샵 관계자는 ‘프로젝트 4+2는 AAW와 커스텀 아트의 기술력과 사운드를 콜라보한 제품으로 AAW의 위상을 높인 플래그십 모델 카나리(Canary)가 다소 구동이 어려워 접근성이 낮았는데, 커스텀 아트의 플랫 임피던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더 원활하게 구동하며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면서 강렬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IEM”이라고 전했다.

소리샵은 ‘프로젝트 4+2’ 런칭을 기념해 5월 2일(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의 출시 가격은 102만 원이며, 런칭 프로모션이 종료된 뒤에는 셰에라자드 멤버십 혜택을 통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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