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쌍용아파트관리사무소에 차려진 가락2동 제3투표소에서 시민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있다.
▲ⓒ4.7 재·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쌍용아파트관리사무소에 차려진 가락2동 제3투표소에서 시민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있다.

[SRT(에스알 타임스) 장의식 기자] 2022년 대선까지 이어지는 정국의 분수령이 될 4·7 재보선의 막이 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서울·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38.3%라고 밝혔다.

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2019년 4·3 재·보궐선거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32.1%)보다는 6.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2019년 재보선의 최종 투표율은 48.0%였다.

▲ⓒ4.7 재·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쌍용아파트관리사무소에 차려진 가락2동 제3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4.7 재·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쌍용아파트관리사무소에 차려진 가락2동 제3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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