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비타 500 영상 캡처 이미지 ⓒ광동제약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비타 500 영상 캡처 이미지 ⓒ광동제약

- 블랙핑크 제니를 필두로 큰 호응 얻어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지친 이들에게 전하는 '새로 시작하는 힘'을 메시지로 선보인 비타500 캠페인이 신규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3월 초 제니를 주인공으로 공개한 영상의 후속편인 '새로 뻗침'과 '새로 펼침'편도 국내외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변화된 환경에 움츠러들거나 지치기보다 다양한 시도로 활력을 찾아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타500의 새 모델인 제니는 필라테스와 스타일링 등을 시도하며 일상에서의 '리프레시'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일상을 리프레C, 건강한 비타민C'라는 문구로 캠페인의 컨셉을 재치있게 전달하고 있다.

영상이 공개된 뒤 네티즌들은 비타500 신규 모델로서의 제니에 대한 환영과 함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제니와 비타500을 합친 이름인 '비타젠', '젠타오백', '인간 비타민' 등의 다양한 애칭을 신조어로 만드는 등 브랜드와 모델의 찰떡 궁합에 찬사를 보냈다.

제니 역시 공식 인스타그램에 비타500과 함께 한 게시글을 올려 605만 회가 넘는 '좋아요'와 10만 개가 넘는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제니는 이번 캠페인 관련 사진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비타~500♡ Because everybody needs some vitamin in their life'라는 글과 함께 게시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견디는 사람들에게 영상의 메시지가 활력을 준다는 평이 많았다"며 "제니의 활기찬 모습을 통해 새로 시작하는 힘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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