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QLED 4K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Neo QLED 4K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 테크레이더·트러스티드 리뷰·T3·포켓린트…최고점 부여

[SR(에스알)타임스 전수진 기자]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Neo QLED 4K’가 영국 주요 IT 매체들로부터 잇달아 긍적적 반응의 제품평을 듣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Neo QLED는 ‘퀀텀 mini LED’를 적용하고 삼성 독자의 인공지능 기반 제어 기술인 ‘Neo 퀀텀 매트릭스’와 ‘Neo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테크레이더’는 Neo QLED에 만점인 5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Neo QLED는 색 번짐 없는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며 디자인 또한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블랙 표현 외에도 밝기, 풍부한 색감 그리고 진화한 AI 프로세싱 능력으로 완벽해진 화질 과 화질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4.2.2 채널의 웅장한 사운드 시스템,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최단 시간 인풋랙, 업계 최초로 적용한 게임바 등 게이밍 기능에 높은 점수를 줬다.

‘트러스티드 리뷰’도 만점인 5점을 부여하며 ‘적극 추천’ 제품으로 선정했다. 

매체는 “Neo QLED가 블랙을 강화하면서도 밝은 화면 표현이 가능한 제품으로 TV 최대의 난제를 해결했다”며 “TV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퀀텀 Mini LED를 적용해 촘촘하게 배치된 로컬 디밍 구역을 정교하게 조절함으로써 탁월한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하고 동시에 풍부한 색감 표현이 가능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T3’ 는 Neo QLED(QN95A)에 만점인 5점을 부여하고 ‘플래티넘 어워드’를 수여했다. T3는 “Neo QLED는 삼성의 퀀텀 mini LED와 화질 기술 노하우로 완성한 대표작” 이라며 이 제품을 2021년 상반기 최고의 4K TV라고 평가했다.

‘포켓린트’ 역시 “Neo QLED(QN95A)는 퀀텀닷 기술과 미니 LED 기술이 결합된 최고의 TV”라며 에디터스 초이스  등급을 부여했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Neo QLED 신제품이 전 세계 주요 평가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도 혁신 기술과 소비자 중심 제품으로 16년 연속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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