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단전달식 단체사진 ⓒ부영그룹
▲1군단전달식 단체사진 ⓒ부영그룹

- 1군단, 8군단 등 6개 부대에 전달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부영그룹이 자매결연을 맺은 1군단, 8군단, 22사단, 25사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 6곳에 총 2,600개 상당의 간식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행사 없이 위문품만 전달했다. 기증된 위문품은 군단 본부 및 예하 부대에서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쓰인다.

부영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 19로 장병들의 휴가나 외박 등이 제한되어 많이 힘들 줄로 안다”면서 “항상 국토방위에 힘써주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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