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디 세이브 더 히어로즈 캠페인 로고 ⓒ아모레퍼시픽
▲비레디 세이브 더 히어로즈 캠페인 로고 ⓒ아모레퍼시픽

- 제품 판매 5% 기부 약속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비레디가 도움이 필요한 영웅을 찾아 지원하는 ‘세이브 더 히어로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레디가 도움이 필요한 영웅을 찾기 위해 10대, 20대 1,304명에게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들이 가장 돕고 싶어 하는 영웅은 산악구조대원(33.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MZ세대가 등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을 반영하기도 한다.

비레디는 설문을 토대로 올해의 영웅을 ‘산악구조대’로 선정하고 지난 1월 8일, 소방청 산하 단체인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제품 판매 수익금의 5%를 지원 예정이며 이 금액은 산악구조대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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