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장노수 경영지원부문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이 파트너사인 신성기업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롯데제과
▲롯데제과 장노수 경영지원부문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이 파트너사인 신성기업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롯데제과

-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노력 지속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파트너사의 사기진작을 위해 11월 11일부터 최근까지 15차례에 걸쳐 롯데제과 임원이 각 협력업체를 직접 개별 방문했으며 방역 등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은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로, 롯데제과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의 우수 임직원 포상제도를 추가해 동반자 의식을 한층 고취했고 행사명 또한 기존 ‘동반성장 가족의 날’에서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로 변경했다.

행사를 통해 롯데제과는 상생협력에 힘써준 우수 파트너사의 임직원에 대해 감사장과 더불어 부상을 전달했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제과는 이보다 앞선 11월 6일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함께 ‘동반성장 워크숍’을 갖기도 했다.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39개 파트너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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