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종합 이미지 ⓒ롯데제과
▲빼빼로 종합 이미지 ⓒ롯데제과

- ‘빼빼로 프렌즈’ 캐릭터 내세워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기획 상품들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선보인 기획 상품은 모두 10종으로 ‘빼빼로 프렌즈’ 캐릭터를 내세워 귀엽고 친근한 느낌을 준 것이 특징이다. 이들 10종은 ‘대형’, ‘실속형’, ‘롱형’ 등 크게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형’ 기획 상품은 빼빼로 8갑을 대형 케이스에 담아 4배 크기로 키운 선물세트로 크런키, 아몬드, 초코 3종이 있다. 또한 초코, 아몬드, 누드초코, 화이트쿠키 빼빼로 4종이 2개씩 들어 있는 ‘어쏘트’와 초코, 아몬드, 누드초코, 화이트쿠키, 크런키, 누드크림치즈 6종이 1개씩 들어 있는 ‘샘플러’가 있다.

‘실속형’ 기획 상품은 3~5개의 빼빼로가 들어있어 대형 기획 상품보다는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선물 세트다. 투명한 비닐 포장에 리본을 묶은 제품 2종과 빨간색 편지 봉투 모양의 제품 1종이 있다.

이들 상품은 빼빼로가 들어있는 개수 별로 가격이 책정되었으며 포장으로 인한 추가 비용은 없다. 빼빼로 개당 가격은 권장소비자가격 기준으로 1,500원이다.

‘롱형’ 기획 상품은 크기가 큰 빼빼로가 들어 있는 제품이다. 낱개 과자의 모양이 일반 빼빼로보다 크고 굵으며 식감도 더욱 바삭하다. 과자를 하나씩 낱개 포장해 원통에 담은 ‘씨리얼 롱형 빼빼로’와 대형 크런키 빼빼로를 육각 종이 갑에 담은 빅크런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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