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탈로 꾸민 정원 연출 ⓒ한샘
▲케탈로 꾸민 정원 연출 ⓒ한샘

- 자연과 함께하는 주거 문화 트렌드 주목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넥서스(대표 이영식)는 2020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케탈’을 비롯한 하이앤드급의 가구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넥서스는 지난해 11월 서울 학동에 위치한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쇼룸을 오픈 하며, 국내 프리미엄 가구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지하2층부터 지상6층까지 약 3,300㎡(1,000평)의 공간에서 이탈리아 가구 몰테니와 다다를 필두로 총 20여 개의 럭셔리 수입 가구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넥서스는 다음달 19일 오픈 1주년을 앞두고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최근 외국처럼 정원이나 테라스 등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문화가 각광받기 시작하며 ‘숲세권’, ‘루프가든’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 생활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의 테라스와 발코니, 마당에서 가족,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소파나 테이블, 암체어와 같은 아웃도어 가구를 찾는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넥서스 관계자는 “최근 고급주택에 거주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웃도어 가구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케탈과 같은 프리미엄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이앤드급의 수입 가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대한민국 프리미엄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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