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비빔면' ⓒ오뚜기
▲오뚜기 '진비빔면' ⓒ오뚜기

- 스프에 ‘진라면 매운맛’ 노하우 담아
- TV광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 펼칠 예정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진비빔면’을 출시했다.

23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맛을 더했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열대지방에서 음식에 새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사용한다.

또한 해당제품의 스프는 ‘진라면 매운맛’의 노하우를 담은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면발은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했다.

아울러 기존 비빔면의 양이 적어 아쉽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인 156g으로 출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의 ‘진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푸짐한 양으로 맛있는 비빔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이번 신제품 홍보를 위해 TV광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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