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2020년 제18회 가맹거래사 1차 시험'을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해당시험은 당초 21일 진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수험생 안전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공정위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자격시험 사이트(www.Q-Net.or.kr) 등을 통해 시험 연기를 공지하고 수험생에게 개별적으로 문자 통보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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