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기존 마케팅의 오랜 주 영역이었던 라디오, TV, 버스옥외 등의 자리를 시대에 흐름에 따라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영역이 바로 SNS이다. 스마트폰으로 쉽게 광고인지 모를 정도로 침투가 가능하며, 나의 필요성과 일치된 홍보를 통해 더욱 광고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마케팅 시장의 다변화 속에서 더욱 주목받는 것은 바로 마케터의 능력이다. 시장과 아이템의 특성을 읽고 사람들이 반응할만한 콘텐츠와 스킬을 가지는 것이다. 그만큼 마케팅 시장은 포화상태에 있으며 날이 갈수록 시장 경쟁은 치열해지기만 한다.

이러한 가운데 SNS마케팅전문가로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른 강사가 있다. 바로 광고 대행사인 ㈜브이에스엠그룹의 이기용 대표이다. 이기용 대표는 급변하는 SNS마케팅 시장에서도 그에 맞춰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그 실력을 인정 받아 환경부, 국토교통부, 서울산업진흥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마케팅 자문위원과 평가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특히 그는 NHN, YBM, 삼성, 네이버 등 대기업 뿐만 아니라 국세청, 경찰청, 대검찰청, 농림축산식품부 각종 시군구청 등 공공기관에 이르는 다양한 기업에서 현재까지 1,000회가 넘는 마케팅 강의를 진행하면서 그의 노하우와 경험을 인정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기용 대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블로그 마케팅’을 출간하면서 일반적인 소상공인이나 1인 기업에서 어려워하는 마케팅의 기술과 의미를 소개하며 어렵기만 했던 마케팅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공헌하고 있다.

 
 

이기용 대표는 “단순히 획기적인 방법이나 기술로만 설명하는 마케팅이 아닌 사람들이 주목하고 실제 구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효과적이면서 효율적인 마케팅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채널A, KBS, MTN, KBN 등의 방송에 출연해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고, 1,000여개가 넘는 기업의 마케팅을 컨설팅 하는 등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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