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SR타임스 이행종 기자] NH농협은행 직원들이 독거 노인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으로 만든 도시락을 전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농협은행은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이 서울 남가좌동에 위치한 서대문종합복지관을 찾아 직접 만든 반찬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급여에서도 일정금액을 성금으로 적립 중이다.
 
정강희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장은 "농협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