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10명 초청…특별한 하루 선물

 

▲ ‘핼러윈 키즈 쿠킹클래스’는 따뜻한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동 10명을 초청해 CJ제일제당센터 내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됐다. ⓒCJ푸드빌
 

[SR타임스 조영란 기자] CJ푸드빌이 핼러윈데이(10월31일)를 앞두고 아동나눔 ‘핼러윈 키즈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푸드빌의 대표 CSR(사회공헌)활동인 'CJ푸드빌 리틀드림 캠페인'(이하 리틀드림 캠페인)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리틀드림 캠페인은 CJ그룹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CJ도너스캠프가 주관하고, 주요 9개 계열사가 주축이 돼 진행하는 모금 행사다.

 

CJ푸드빌 역시 '리틀드림 캠페인'을 운영 중이며, 고객들은 온라인과 빕스, 차이나팩토리 등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매장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날 ‘핼러윈 키즈 쿠킹클래스’는 따뜻한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동 10명을 초청해 CJ제일제당센터 내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됐다.

 

핼러윈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은 쿠킹 클래스 중에 진행된 ‘Trick or Treat’ 활동을 통해 호박 사탕 바구니를 전달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쿠킹 클래스 종료 후에는 CJ푸드월드 ‘프레시안’에서 이탈리안 어린이 세트 메뉴로 외식의 즐거움 또한 선사 받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핼러윈데이를 맞아 뜻 깊은 체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리틀드림 캠페인’ 모금을 통해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틀드림 캠페인’의 기부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빕스, 차이나팩토리 등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직원에게 요청해 기부금을 바로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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