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수시 최종 합격생 배출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강서구 창조의아침 미술학원이 2019학년도 수시반 합격률 9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합격자 중에서는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학과 수시 최종 합격생도 있다. 또한 상위권 실기 실력을 갖춰야만 합격할 수 있는 실기 우수자 전형 합격생들도 눈에 띈다. 이중에는 경쟁률 63대1을 기록한 인하대학교, 경쟁률 33대1을 기록한 수원대학교 합격생도 있다.

강서 창조의아침 김종길 원장은 “수시반은 입시반 학생들의 성적과 실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시 전형에 적합한 학생들만 선발하여 대비한다. 주로 내신 성적 상위권 학생 또는 실기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수시 전형에 유리하며, 모의고사 성적이 내신보다 높거나 실기가 다소 부족한 학생들은 수시 전형이 아닌 정시 전형을 주력으로 공부하게 된다. 이렇게 강서 창조의아침 미술학원은 학생과 1대1 입시 설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수업한다.”고 말했다.

또 “실기 우수자 전형은 홍대 앞 입시지도 경력을 보유한 김종길 원장과 황산해 전임의 15명 내외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부 종합 전형, 면접 전형은 홍익대학교, 국민대학교 상위권 미술대학의 합격자를 배출한 유보라 전임이 1대1 첨삭, 지도 수업을 진행해 보다 체계적인 수시전형을 대비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 창조의아침은 2020학년도 미대입시를 준비할 입시반과 입시미술 기초를 대비할 수 있는 고2, 고1 예비반을 모집 중이다. 신규 상담은 강서 창조의아침으로 전화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