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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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명예 회복한 이영렬 전 지검장, 사표 내고 변호사 준비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돈 봉투 만찬’으로 면직됐다가 복귀한 이영렬(61·사법연수원 18기)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4일 사표를 제출했다.

이 전 지검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절차가 마무리돼 복직했지만 더 이상 검찰에서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지 않아 사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전 지검장은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저와 같은 사례가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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