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4170명에 7700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

▲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사진 오른쪽 여섯 번째)이 지난 4일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SR타임스 최정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수급자 가정 및 노인종합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4일 서울시 성동구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쌀, 라면, 식품선물세트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이 어려운 국민연금 수급자를 직접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밖에 감연재 감사는 유린원광사회복지관 이원희 기획이사는 임마누엘집, 김민수 업무이사는 라파엘의 집,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은 쪽방촌 가정 및 동대문 쪽방촌상담센터, 김성숭 연구원잔은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각각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 본부부서와 지사별로 어려운 이웃 4170명에게 7700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과 도시락배달,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3.0 시대에 맞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기 쉬운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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