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대간 중 청정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영동 지역이 수원지

[SR(에스알) 타임스 정현민 기자] 매일유업은 6일 영유아 전용 음료 '매일 첫 워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일 첫 워터는 백두대간 중 청정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영동 지역이 수원지다.

영동 지방의 깨끗한 물을 역삼투압 기법으로 정수하고 3회에 걸쳐 자외선, 고·저온 살균, 3차 필터링을 실시해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한다. 원료에서 소비 전까지 모든 공정의 식품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함을 증명해주는 '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도 받았다. 

분유의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지키면서 고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미네랄 함량을 설계했다. 제품의 유통과정 중 자외선 노출에 의한 변질과 제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종이박스 포장 형태로 공장에서 출고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이가 처음 마시는 물이자 부모가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 되고자 아이의 건강을 생각해 제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매일 첫 워터는 아기에게 분유 수유 혹은 이유식을 만들어 주거나 수분보충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밖에서도 휴대하기 편한 500ml 및 대용량으로 1.5L를 출시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500ml 기준 1200원이다. 제품 구입은 온라인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매일 첫 워터 출시를 기념해 SNS 후기를 작성할 소비자 체험단 300명을 모집한다. 오는 16일까지 매일유업의 임신육아 포털사이트(매일아이)에서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300명에게 '매일 첫 워터' 500ml 제품을 증정한다.

▲ '매일 첫 워터' ⓒ매일유업
▲ '매일 첫 워터'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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