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다가오는 가을엔 연인과 함께하고픈 2030 미혼 남녀를 위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가연은 혼자보다 둘이 좋은 20~3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올가을을 달달함으로 물들일 미팅 파티를 준비했다.

오는 15일 역삼역 근처 아기자기한 카페 크리에잇쿠키에서 진행될 ‘Create Love 미팅파티’는 삼성카드 회원 20~30대 미혼 남녀 총 16명(각 8쌍)을 대상으로 참가비 없이 진행된다.

이번 파티는 달콤함이 가득 찬 디저트 카페에서 다가오는 가을, 함께 할 인연을 만난다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미팅파티 참가자들은 눈과 입을 즐겁게 할 크리에잇쿠키의 시그니처 음료와 쿠키를 즐기며 이성과의 데이트 시간을 보낸다.

뿐만 아니라 가연은 참가자들을 위해 연인과 함께 나누면 더욱 좋은 고급 수제 쿠키, 막바지 더위에 유용하게 쓸 콜드컵, 기분 좋은 향기를 가득 담은 디퓨저 등 선물도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9월 미팅파티에 대해 “옆구리가 시려오는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이고 싶다면 적극 추천하는 행사”라며 “삼성카드 회원 가운데 20, 30대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미팅파티는 오는 9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에 한해 9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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