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도서 지역 중학생 3000명 참가

▲ 경기도 양평 양수중학교 1학년 담임교사가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삼성사회봉사단
 
[SR타임스 최정 기자] 삼성그룹이 25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3주동안 전국 읍·면·도서 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드림클래스는 교육을 통해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할 목적으로 삼섬이 지난 2012년 3월부터 시작한 교육 사회고언 사업이다.

 

이번 여름캠프는 고려대, 연세대(송도), 이화여대 등 전국 10개 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중학생들은 한 학기 학습 분량인 150시간의 영어와 수학 등 교과수업과 발레, 오페라 공연, 프로축구 경기관람 등 문화체험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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