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도서 지역 중학생 3000명 참가
드림클래스는 교육을 통해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할 목적으로 삼섬이 지난 2012년 3월부터 시작한 교육 사회고언 사업이다.
이번 여름캠프는 고려대, 연세대(송도), 이화여대 등 전국 10개 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중학생들은 한 학기 학습 분량인 150시간의 영어와 수학 등 교과수업과 발레, 오페라 공연, 프로축구 경기관람 등 문화체험도 하게된다.
최정 기자
choij@sr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