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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시민단체, 골목상권 살리기에 '의기투합'슈퍼마켓 50곳 선정…'친환경 경영' 전수·소비 활성화 지원
  • 장세규 기자
  • 승인 2014.06.24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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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타임스 장세규 기자] 민·관·시민단체가 골목 ‘터줏대감’ 슈퍼마켓과 상생을 위해 '친환경' 매장으로의 변신을 지원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소비자연대, 롯데마트와 함께 골목 슈퍼마켓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롯데마트 인근의 골목 슈퍼마켓 50곳을 선정해 친환경 경영을 지원하고 골목상권과 대형마트의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우선 롯데마트는 골목 슈퍼마켓에 저전력 LED 조명와 친환경 소화기 등의 설비를 제공하고, 녹색매장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친환경소비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골목 슈퍼마켓 이용을 장려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골목 슈퍼마켓의 친환경 경영활동을 컨설팅하고, 녹색매장의 자격을 갖추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의 녹색매장 지원 사업을 매개로 민간기업과 시민단체가 협력함으로써 골목상권의 상생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기술원은 전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앞으로 대형 유통매장과 시민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친환경 유통망으로서 녹색매장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용주 원장은 “대형 유통업계와 소규모 골목상권과의 협력이 우리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게 됐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장세규 기자  veritas@sr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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