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팅어가 미 '모터위크'가 뽑은 '2018 드라이버 초이스 어워즈'를, 엘란트라는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각각 수상했다.
▲ 스팅어가 미 '모터위크'가 뽑은 '2018 드라이버 초이스 어워즈'를, 엘란트라는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각각 수상했다.

[SR타임스 최헌규 기자]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기술력과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기아차 스포츠세단 스팅어는 자동차 전문지 '모터위크'가 뽑은 '2018 드라이버 초이스 어워즈'를 수상했다.

모터위크의 드라이버 초이스 어워즈는 전문가 필진이 미국 내 150여 종의 승용차, SUV, 트럭 가운데 주행 역동성, 성능, 기술, 실용성, 연료효율, 구매가치 등을 비교 평가해 선정한다.

스팅어는 14개 범주로 나누는 수상 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차'로 뽑혔다.

모터위크는 구매자 관점에서 트렌드와 혁신을 평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스팅어는 앞서 '2018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서 최종 후보(파이널리스트)에 오른 바 있다.

현대차의 2018년식 엘란트라(아반떼 수출명)는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

엘란트라는 오토메틱 비상 브레이킹 기능과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 등을 인정받았다.

 

SR타임스 에스알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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