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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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타임스 조인숙 기자]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 가족제대혈은행 보령제대혈은행이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33회 베이비페어 베페(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보령제약그룹 가족제대혈은행인 ‘보령제대혈은행’은 박람회 기간 중 제대혈 계약 고객 대상 가격할인은 물론, 보관 연장서비스 등의 기본혜택과 함께 13만원 상당의 출산준비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젖병, 등 최대 3가지 이상의 선물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보령제대혈보관자 대상으로 "보령제대혈가족 홈커밍데이"이벤트를 진행하며, 기존 보관 고객들이 부스 방문하면 사은선물을 증정하며, 그 동안의 국내외 제대혈 이식현황 및 보령제대혈은행의 자가이식 현황 등의 정보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과거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에 국한됐던 제대혈 조혈모 이식치료가 최근 뇌성마비, 발달장애에서의 제대혈줄기세포가 치료성과를 보이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함께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령제대혈뱅크 관계자는 “최근 보관 15년 만기된 고객이 연장보관을 신청 할 만큼 보령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가 매우 높다”며 “이번 베페 행사를 통해 제대혈 보관 서비스에 대해 정확하게 알리고,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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