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복지시설 지원사업 진행

▲ (왼쪽부터) 박규흠 신부,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실장, 조학문 신부, 유환민 신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R타임스 최정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이 다문화가정 축제를 위해 천주교서울대교구에 1800만원을 12일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계기로 다문화가정 주부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문화가정 묵상글 축제’에 사용될 예정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열악한 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복지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 노인복지관 등 11개 복지시설에 1억 7000만원, 2013년에 41개 복지시설에 3억 7700만원, 2014년에는 13개 복지시설에 98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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