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소통 통한 유대감 강화-조직문화 공유 위한 자리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첫째줄 가운데)이 정담회에서 신입사원들과 입사 100일 기념 떡케이크를 컷팅하며 축하하고 있다ⓒ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첫째줄 가운데)이 정담회에서 신입사원들과 입사 100일 기념 떡케이크를 컷팅하며 축하하고 있다ⓒ쌍용자동차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신입사원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고 소통을 통한 유대감 강화 및 조직문화 공유를 위해 신입사원 입사 100일 기념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을 비롯한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신입사원 입문과정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100일 간의 직장생활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첫 직장 생활에 대한 기대감, 입사 후 100일 간의 경험담,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발표했으며, 특히 현업 부서에 배치돼 담당 업무를 시작한 만큼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하광용 본부장은 직장 선배로서 다양한 경험담을 신입사원들과 공유하는 한편, 주인의식과 미래지향적 사고, 자기 계발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신입사원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조언을 전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열린 경영 및 스킨십 경영의 일환으로 사무∙연구직 직급별 CEO 간담회 및 현장감독자 대상 CEO 간담회,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등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함으로써 회사와 임직원 간의 신뢰와 유대감 강화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건설적인 노사 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신입사원들이 성공적으로 100일이라는 첫 단추를 채운 만큼, 쌍용자동차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서 멋지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이 회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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