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최근 의류 건조기 판매가 급증함에 따라 건조기 전용 섬유유연 시트인 아우라 드라이를 출시했다ⓒ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최근 의류 건조기 판매가 급증함에 따라 건조기 전용 섬유유연 시트인 아우라 드라이를 출시했다ⓒLG생활건강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최근 의류 건조기 판매가 급증함에 따라 건조기 전용 섬유유연 시트인 ‘아우라 드라이(AURA DRY)’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최근 건조기 보급이 가속화되고, 많은 소비자가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실내 건조보다 건조기 사용을 선호하는 등 의류 건조기가 생활 필수품으로 떠오르자 이를 위한 건조기 전용 섬유유연 시트인 ‘아우라 드라이’를 출시하게 됐다. 아우라 드라이는 가스식 및 전기식 건조기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아우라 드라이는 건조기 사용시 의류와 함께 투입하여 사용하는 시트형 섬유유연제로 정전기 방지효과와 섬유유연 및 보호 효과 등을 선사한다.

건조기를 사용하여 세탁물 건조시 정전기가 많이 나는 현상을 방지하고 섬유 유연 효과와 함께 의류 손상을 방지한다. 또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여 세탁 후 건조기 사용시 섬유유연제 향이 금방 날아간다고 느껴지는 소비자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향 지속력을 더했다.

아우라 드라이의 향은 ‘윌 유 메리 미’와 ‘홀리데이판타지’ 2종류로 출시되며 기존 아우라 섬유유연제와 같이 향수와도 같은 고급스러운 향을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다. ‘홀리데이 판타지’는 만다린, 일랑일랑, 패츌리 향의 신비로운 조합이 기분을 전환시켜주고, ‘윌 유 메리 미’는 프리지아와 레드 로즈 향으로 설레는 사랑의 순간을 표현했다.

한편, 아우라 드라이는 대형마트, 오픈 마켓, 소셜 커머스 등 각종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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