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출시한다.ⓒ기아차
▲기아차가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출시한다.ⓒ기아차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기아차는 올 뉴 모닝의 신규 트림 '트렌디'를 4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차에 따르면, 모닝은 2004년 출시 이후 올해 8월까지 누적판매대수 98만3033대를 기록했으며, 올해 출시된 ‘올 뉴 모닝’은 8월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의 가격은 121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럭셔리 트림의 선호사양들을 대부분 갖추면서도 가격은 100만원 저렴해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로 ‘트렌디’ 트림을 구입할 경우, 각종 캐시백과 할인 혜택으로 연간 최대 81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은 △14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히티드 시트 △뒷좌석 파워윈도우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및 블루투스 핸드프리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다.

한편, 기아차는 2030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뮤지션 주노플로, 넉살 등과 모닝, 스토닉 관련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출시하는 ‘영 컬쳐 프로젝트(Young Culture Project)’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주노플로와는 ‘스마트한 젊음’을 콘셉트로 모닝 음원을, 이어 넉살과는 ‘자신감 있는 젊음, 누구든 무엇이든 YES’ 라는 콘셉트로 스토닉 음원을 오는 14일에 각각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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