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
 
[SR타임스 최정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4일 홍은1동에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의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이는 수도권에 위치한 재개발 해제지역에 마을 벽화, 수목식재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하나금융그룹의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 참여는 이번이 세 번째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 50명이 참여했다.
 
놀이터를 자주 이용한다는 홍은1동의 한 아이는 “놀이터가 예뻐져서 기분이 좋고, 동네 친구들과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은 “동료직원들과 함께 하니 서로 단합이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마을 주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의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는 오는 11월까지 봉사를 희망하는 기업과 자원봉사단의 참여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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