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서울 본사 을지로 시그니쳐타워 앞에서 2023년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서울 본사 을지로 시그니쳐타워 앞에서 2023년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금호석유화학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서울 본사 을지로 시그니쳐타워 앞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3년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량이 감소해 작년부터 연간 헌혈 행사 횟수를 2회에서 3회로 늘려, 더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헌혈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들에게 적십자 기념품 외에 온누리 상품권 등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모두 대한적십자회에 전달되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금호석유화학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최근 3년간 비대면으로 실시했던 소외계층 사회공헌 활동도 올해부터 대면으로 전환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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