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타임스) 이승규 기자] 넥슨게임즈는 신작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올해 300여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넥슨게임즈는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3인칭 슈팅(TPS)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 ▲MMORTS 게임 갓썸: 클래시 오브 갓 다양한 장르의 신규 지식재산권(IP)을 개발 중이다.

또 넥슨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의 IP를 활용한 ‘프로젝트 DX’,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IP 기반의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DW’와 같이 넥슨컴퍼니의 대표 IP를 활용한 신작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모집분야는 클라이언트·서버 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사업, 경영지원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하며 채용 일정은 스튜디오·직군별로 상이하다.

강인수 넥슨게임즈 경영지원센터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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