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블루아카이브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애플
▲넥슨의 블루아카이브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애플

[SRT(에스알타임스) 이승규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에 이어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실시간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달 31일 이벤트 스토리 '출장! 백야당'을 업데이트했으며, ‘호시노(수영복)’, ‘시즈코(수영복)’ 등 매력적인 신규 학생 2종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 2021년 11월 출시 이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달성한 최고 순위를 갱신한 기록이다 또, 대만 앱스토어에서도 실시간 매출 순위 5위를 달성했다.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PD는 "이번 페스와 백야당 이벤트에 큰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도도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개를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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