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쌍용차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쌍용차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쌍용자동차가 2월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그랜드 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차종에 따라 최대 2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페스타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의 ‘그랜드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130만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100만원의 주유권 등 총 2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마이 스타일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50%)할부를 비롯해 1.9%(선수율 40%), 2.9%(선수율 30%), 3.9%(선수율 20%), 4.9%(선수율 0%) 등 선수율에 따라 최대 60개월의 무이자~4.9%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세일 페스타 미해당 모델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년 동안 소모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쌍용차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월 할부 금액을 내 맘대로 설계해 최저 20만원대로 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할부와 선수금에 따라 4.9%~6.9%(36~72개월)로 고금리 시대에도 지난 12월 대비 금리를 인하한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차종별 재 구매 대수에 따라 10만~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며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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