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위닉스는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에서 위닉스 컴팩트건조기 단독 모델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
위닉스 컴팩트건조기는 최근 1인 가구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매일 발생하는 빨랫감이 많지 않거나 세탁공간이 따로 분리돼 있지 않은 주거형태 등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으로 최대 4kg의 건조용량과 혼자서도 손쉽게 설치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한 오늘의집 전용 화이트, 민트 컬러는 오늘의집의 큐레이션 서비스 오!굿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닉스와 오늘의집이 함께 고민해 만든 제품이다. 나만의 공간을 특색 있게 꾸미고 SNS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공간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컬러를 다양화 한 것이다.
기존의 따뜻한 컬러로 포근한 느낌을 더하는 화이트 베이지, 톤 다운된 컬러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로 활용 가능한 오가닉 그린 컬러와 더불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색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플한 화이트, 청량감을 더해 경쾌한 느낌의 민트 컬러를 추가했다. 신규 컬러 제품은 지난 20일 제품 판매 시작 후 열흘 만에 판매량의 65%를 차지하며 오늘의집 내 위닉스 컴팩트건조기 전체 판매량을 견인 중이다.
한편, 대형건조기의 기술을 담은 위닉스 컴팩트건조기는 옷감의 상태를 감지하는 센싱 건조로 덜 마름, 과 건조를 최소화하여 옷감 손상을 줄여준다. 표준, 스피드, 살균 세 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살균 코스 이용 시 녹농균, 폐렴균 등 유해세균 최대 99.9% 살균이 가능하다. 6kg 이하 건조기 소음 인증 기준 업계 최저 44.3dB을 획득하여 저소음 건조기로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