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20일 공개된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가 고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판매 개시 이후 약 1시간 30분 만에 24대 모두 완판됐다고 2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1월부터 매월 20일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 수량으로 공개한다. 

예약금 100만원을 결제하면 차량을 계약할 수 있으며, 고객이 전국 64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중 한 곳을 지정하면 해당 전시장에서 출고가 가능하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는 이번 이벤트의 첫 번째 온라인 스페셜 모델로 소개됐다. 

요하네스 슌 메르세데스벤츠 부사장은 “첫 선을 보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 공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매월 새로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