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경남도
▲박완수 경남도지사 ⓒ경남도

[SRT(에스알 타임스) 이일철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해에 이어 계묘년 새해에도 중앙·민간에서 주관하는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희망찬 소식을 도민에게 전했다.

도민안전분야 수상을 비롯해 일자리∙경제, 주거복지, 농축산, 환경산림 등 도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19일 경남도에 따르면 인센티브로 기관표창(51건)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포상금 등 총 81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이는 지난해 말 40여억 원에서 41억 원을 추가 확보한 금액으로 경남도민의 희망과 재도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는 평소 업무추진에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 우선 행정 추진을 강조하는 박완수 지사의 도정운영 철학이 담긴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으로의 탈태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좋은 평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이다.

민선8기 출범 이후 경남도는 ‘이달의 성과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여 도지사가 직접 표창을 수여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가 하면, 우수부서 선정∙포상, 성과와 실적에 따른 인사 운영을 박 지사가 수차례 지시하는 등 실제 성과를 낸 직원이 우대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완수 도지사는 “민선8기를 맞아 어느 때보다 도정에 많은 성과가 있었고, 각종 평가에서도 전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계묘년 새해에도 도민들과 함께 도정비전 실현을 위한 성과를 통해 경남이 과거의 영광을 찾기 위한 재도약하는 첫해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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