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청 전경 ⓒ정명달 기자
▲용인특례시청 전경 ⓒ정명달 기자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폰‧컴퓨터 교육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 내 정보화교육장에서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컴퓨터 등 무료 정보화 교육을 연중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 시민은 물론 고령의 농업인들이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법을 익혀 정보 격차를 줄이도록 돕기 위해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컴퓨터 활용법을 하반기에는 스마트폰과 SNS 활용법을 배운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12시, 14시~16시 등 2회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농업기술센터 축산경영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조은숙 기술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이 컴퓨터 활용 역량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일년 내내 교육을 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해 스마트한 영농활동에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