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가운데)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와 함께 제일시장을 찾았다. ⓒ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가운데)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와 함께 제일시장을 찾았다. ⓒ의정부시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10일 의정부제일시장에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민철 국회의원과 함께 민생경제 현장을 돌아보고 상인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회장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각 점포를 돌며 제품을 구매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023년 새해는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상인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전통시장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올 수 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 상권에는 축제 및 상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적극 노력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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