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전경 ⓒ정명달 기자
▲안성시청 전경 ⓒ정명달 기자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추진하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지역 농업기술 혁신과 수요자 중심 농업기술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사업비 24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량은 총 38개 사업, 45개소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각 사업 담당 부서에 비치돼있거나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담당 부서나 해당 지역 농업인상담소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분야별 선정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를 거쳐 2월 중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원의 평가에 따라 최종 선정되며, 3월 초순부터 본격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 부서에 농촌사회과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