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 ⓒ삼성물산
▲정해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 ⓒ삼성물산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삼성물산은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정해린 삼성전자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부사장을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로, 강병일 건설부문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EPC 경쟁력 강화 TF 사장으로 승진했다. 

​정 사장은 삼성전자 본사 지원팀, 감사팀, 무선사업부, 구주총괄 등 다양한 조직을 거친 경영관리 전문가로, 강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 환경사업지원팀, 경영지원팀 및 삼성물산 경영기획실 등 다양한 조직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물산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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