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체로키 L(왼쪽),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가운데), 올 뉴 그랜드 체로키(오른쪽)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왼쪽),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가운데), 올 뉴 그랜드 체로키(오른쪽) ⓒ지프

- 2열 5인승 차량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PHEV 장착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지프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를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프의 81년 역사와 유산을 이어받은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1세대를 공개한 이후 세대를 거듭하며 700개 이상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역대 최다 수상 SUV’의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5세대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브랜드 최초 3열을 탑재한 ‘그랜드 체로키 L’에 이어, 2열 5인승 차량의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PHEV 파워트레인을 얹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를 더하며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4xe는 역대 가장 럭셔리한 외관, 기술과 아름다움이 융화된 인테리어,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지프의 전설적인 4x4 시스템 등 비교할 수 없는 유산으로 가득 차 있다”며 “두 모델이 한국 럭셔리 SUV 시장에 새로운 파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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