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2월 5일부터 반찬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일정 금액을 내면 월 4회 제철 음식, 반찬, 국, 찌개를 집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신세계백화점의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던 반찬 구독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게 된 것으로, 요리연구가 김재희 대표가 운영하는 시화당과 협업했다.
주요 메뉴는 떡갈비, 갈치조림, 소갈비 등이다. 아웃국, 청국장, 꼬막무침, 나물무침 등 국·찌개 및 반찬에 제철 식자재를 사용했다.
반찬 구독을 원하는 소비자는 SSG닷컴 내 신세계식품몰 식품관 반찬 몰에서 신청 가능하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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