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전경 ⓒ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전경 ⓒ포천시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오는 12월 1일 제1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3년 본 예산안 심사 등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포천시 고향사항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3건과 ‘2023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예산안 4건, ‘2022년도 공유재산 제3차 변경관리계획안’ 기타안 15건을 포함한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한다.

특히, 회기 중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정밀 심사 및 조정을 진행하게 된다.

서과석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우리 포천시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침이 되는 회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 포천시의회는 지역 발전과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방 자치화에 걸맞은 진정한 지방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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