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경영대학 수료식. ⓒ휴넷
▲행복한 경영대학 수료식. ⓒ휴넷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휴넷은 자사가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이사장 이의근)이 지난 29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호텔에서 ‘행복한 경영대학’ 1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조영탁 휴넷 대표를 비롯해 파워플엑스, 카카오페이증권, 지원알엔티 등 행복한 경영대학 12기 CEO 및 자문단 60여명이 참석했다. 개근상, 공로상 등의 시상이 진행됐으며, 최우수상은 고산테크 오영선 대표가 차지했다. 참석한 CEO들은 ‘비전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행복경영을 확산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12기 수료생들은 행복한성공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행복한 경영대학 등 중소기업의 행복경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행복한 경영대학은 중소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만든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2016년 시작해 현재까지 560여 명의 행복경영 CEO를 배출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