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전경
▲인천시청 전경

-인천의 가치와 진솔한 삶 담아…2017년 첫 수상 이래 6년 연속 수상 쾌거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0일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6년 연속수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올해 인쇄사보 공공 부문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지난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첫 수상 이래 6년 연속 수상했다.

‘굿모닝인천’은 참신한 기획과 깊이 있는 콘텐츠, 세련된 편집 디자인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천시민과 소통하며 역사, 문화, 관광, 생활에 이르기까지 인천만의 고유한 가치와 정서를 담기 위해 발로 뛴 노력의 결시이다.

올해로 제32회째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과 공, 사기업에서 발행하는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상으로,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1994년 ‘내 고장 인천’으로 시작해 오는 12월 통권 348호를 펴내는 ‘굿모닝인천’은, 지난 28년 동안 인천의 정체성과 인천 사람들의 진솔한 삶을 담은 시민의 잡지로 사랑받아 왔다.

한편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의 대표 홍보 매체인 ‘굿모닝인천’은 인천만의 가치를 발굴하며 ‘인천의 꿈’을 ‘대한민국의 미래’로 만드는 노력을 계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큰 걸음을 시민과 함께 내딛는 소통의 매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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