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022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에서 도장 부문 경연이 펼쳐지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26일 ‘2022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에서 도장 부문 경연이 펼쳐지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 서비스어드바이저·일반정비·판금·도장·부품·고객지원 등 6개 부문서 경쟁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최고의 서비스 인재를 선발하는 경진대회인 ‘2022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를 지난 26일 서울 성수동 토요타 트레이닝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는 전국 딜러의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을 만나는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 중 최고의 서비스 인재를 선정하는 경진대회이다. 2002년 처음으로 시작됐고, 2013년부터는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가 격년으로 번갈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스킬 콘테스트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일반정비 ▲판금 ▲도장 ▲부품 ▲고객지원 등 6개 부문에서 치러졌고, 전국 8개 렉서스 딜러에서 자체 경연을 통해 선발된 41명의 딜러 우승자가 참여했다. 정확한 이론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 전기차 모델인 UX 300e 차량으로 고객의 부품 주문에 대한 상황을 시험하는 롤 플레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NX 450h+를 활용한 입고과정 시연 등 경연을 펼쳤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부문별 1위를 차지한 6명의 우승자는 역대 ‘렉서스 서비스 챔피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토요타 트레이닝 센터 ‘명예의 전당’에 2022년도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스킬 콘테스트는 서비스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기반으로, 올해는 렉서스 전동화 차량의 서비스 과정에 중점을 둔 콘테스트로 진행됐다”며 “서비스 인력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한분 한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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