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삼백 우수성 알려, 전국 각지 25개팀 참가 열띤 경연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파주시는 파주장단콩 축제의 백미인 ‘제13회 파주 장단콩요리 전국 경연대회’가 지난 26일 2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1개 팀이 입상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3주년을 맞은 장단콩요리 경연대회는 파주 특산물인 장단콩, 개성인삼, 한수위쌀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 개발로, 장단삼백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파주시의 대표 향토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파주 장단삼백을 활용한 요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상 1팀에게 상금 200만원과 파주시장 상장 수여, 금상 2팀에는 국회의원 상장과 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총 11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 외 본선에 참가한 팀은 입선상장과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식사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25개 팀은 장단삼백을 활용해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맛으로 완성된 요리들 중 서울 서대문구에서 참가한 조미숙씨가 ‘장단콩삼샐러드’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또한, 부대행사로 ▲입선작품 전시관 ▲장단콩 수상작품 체험행사 ▲파주장단콩웰빙마루 홍보 시연회 및 시식회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건강하고 영양 만점인 파주 장단삼백의 맛과 멋을 한곳에서 만끽할 수 있게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를 통해 장단콩과 개성인삼, 한수위쌀로 대표되는 장단삼백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대회에 출품된 요리는 파주시 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레시피 보급 및 조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지자체의 SR] 경기도, ‘생활안전문화’ 현장교육 확대
- [지자체의 SR] 경기도의회 복지위, 양평장애인파크골프장 현장 방문
- [지자체의 SR] 염태영 경기도경제부지사,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생산경쟁부 장관 면담
- [지자체의 SR] 김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 발전위해 발로 뛴다
- [SR 한컷]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영선고 미래교실 개관식 참석
- [지자체의 SR] 용인특례시,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지자체의 SR] 구리시, 민원대응능력 향상 모의훈련 실시
- [지자체의 SR] 화성시, ‘KAIST-화성시 사이언스 허브’개소
- [지자체의 SR] 양평군의회 황선호 부의장, 지역경제활성화 공로 우수의원 선정
- [지자체의 SR] 경콘진, ‘넥시드 원투원 데모데이’ 개최
- [지자체의 SR] 고양특례시, 적극행정 대통령상 수상
- [지자체의 SR] 인천시, 특화로봇 육성 위해 산‧학‧연 맛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