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사회복지종사자 단합대회 ⓒ여주시
▲여주시 사회복지종사자 단합대회 ⓒ여주시

-행복한 복지세상, 함께 만들어요!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0월 29일 여주시 복지증진에 기여한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사회복지시설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하여 국립횡성숲체원에서 ‘2022년 여주시 사회복지 종사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협의회장 박문신)가 주관한 행사는 관내 150여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국립횡성 숲 체험원에서 진행된 숲 치유 단합미션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이 심신을 치유하고 다른 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연대하고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박문신 협의회장은“이번 단합대회를 지원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이 숲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일을 내려놓고 심리‧정서적으로 회복하고 복지 종사자들의 연대감을 강화하여 지역복지 발전을 도모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하는 ‘좋은이웃들’사업, ‘사회복지정보센터운영’ 여주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사업의 일환인 사회복지 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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