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근적외선 방출 ‘셀리턴 마스크’ 얼굴 피부트러블 개선 효과 톡톡

▲ 셀리턴 마스크. ⓒ SR타임스
▲ 셀리턴 마스크. ⓒ SR타임스

[SR타임스 류재정 기자] 요즘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날씨 탓에 얼굴이 푸석푸석해지고 탄력이 떨어져 스킨케어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얼굴 트러블이 생기면 적잖은 '속앓이'를 한다.

이런 여성들을 위해 가정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탁월한 피부 트러블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피부 미용기기가 주목을 끌고 있다. 바로 ‘셀리턴 마스크’다. 세포(cell)를 원 상태로 회복시킨다(return)는 의미로,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 트러블을 해결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셀리턴 마스크는 근적외선을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시켜 피부를 개선해주는 원리다. 빛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근적외선은 햇빛 중에서 인체에 가장 유효한 파장만을 걸러낸 빛이며 부작용이 전혀 없어 ‘꿈의 빛’이라 불린다.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해준다. 또한 혈관과 피부 노폐물을 분산·배출하는 효과도 있다. 이와 함께 인체에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피부의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셀리턴 마스크는 근적외선을 어떻게 생성할까? 그 비결은 바로 LED에 있다. LED는 현재 조명용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의료 분야에서도 활용되어 치료 효과를 거두고 있다. LED를 활용한 치료법은 상처 치유, 통증 감소 목적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셀리턴 마스크에는 6여 년간의 연구개발과 임상을 거쳐 타 제품과 구별되는 근적외선 생성 기술이 탑재되어 있는 신개념 테라피 마스크다. LED 마스크 제품군 중에서는 세계 최다 585개의 LED(3 in 1 LED팩키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방출되는 파장이 피부 재생에 강력한 효과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원적외선이 피하 0.5mm까지 침투하여 표피에만 작용하는 데 반해 셀리턴 테라피 마스크는 피하 6mm까지 침투하는 근적외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왼적외선보다 12배 이상 피부 깊숙이 침투해 노화 세포를 재생시켜준다.

셀리턴 마스크는 전선을 연결해 사용하는 타 제품과 달리 충전식 무선 원터치 방식이다. 스마트폰처럼 충전한 후 무선으로 휴대하면서 시간·장소 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또 버튼만 눌러주면 파장의 컬러를 바꿀 수 있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순차적으로 Red, Blue, Pink 파장으로 바뀐다.

Red 파장은 기미·잡티 개선, 주름·홍조 완화, 피부 재생 및 탄력 회복, 미백 기능이 있으며, Blue 파장은 여드름·아토피의 진정 효과가 있다. Pink 파장은 여드름과 아토피를 진정시킨 후 자국을 남기지 않기 위해 사용한다.

얼굴 전체와 목까지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얼굴과 목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또한 코 부위의 집중 케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코와 입 부위에는 뚫려 있어 답답하지 않다. 파장이 눈에 직접 조사되어도 인체에 무해하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색조 화장을 클렌징한 후 제품을 20분 이상 사용한다. 제품 사용 후에는 반드시 세안을 해준다. 세안 후에 화장품을 사용하면 열려 있는 모공을 통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 속으로 빠르게 흡수된다. 1회 20분 이상 주 3회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며 집중적인 스킨케어를 원할 경우에는 매일 사용하는 게 좋다.

광(光) 피부&모발 케어 전문기업 ㈜부자 김일수 대표는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LED 마스크 제품 중에서 간편성과 효능 측면에서 셀리턴 마스크가 독보적이다”며 “중년 이후 주름 및 피부 처짐 개선, 피부 미백은 물론 자녀의 여드름 개선까지 가족 모두의 피부 건강 개선을 위해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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