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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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지난 1일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신동읍민의 날' 지역축제에 함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상행협력 사업의 일환이며 최승준 정선 군수를 비롯한 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한난은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난은 2020년 4월부터 강원도 정선에 지역상생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며 지역 번영회와 협력이익공유 계약 및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 등을 통해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환원하고 있다.

한난의 지역상생 태양광 발전 사업은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협력이익공유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한난 관계자는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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