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역 트리너스’ 석경투시도. ⓒ서광종합개발
▲‘동천역 트리너스’ 석경투시도. ⓒ서광종합개발

- 전용면적 39~102㎡ 총 94가구 분양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서광종합개발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원 ‘동천역 트리너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77-2번지에 지하 2층~지상 13층 2개동, 전용면적 39~102㎡ 총 94가구로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이달 ▲17일 1순위 해당지역 ▲18일 1순위 기타지역 ▲19일 2순위가 진행된다. 25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신분당선 동천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있고 강남권 20분대, 판교 8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수인분당선 오리역과 가깝다. 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인접하다.

동천역 트리너스는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가 인접해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은 동천초와 손곡중, 한빛중 등 통학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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